충격 흡수율 높이고 편안한 착화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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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펌프 파리스 이미지. 제공|리복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리복이 오는 18일 미래 감성 러닝화 ‘프리미어(Premier)’ 2종을 출시한다.

‘프리미어 펌프 파리스’(Premier Pump Paris)와 ‘프리미어 1000’(Premier 1000)은 2000년대 리복을 대표했던 러닝화 ‘프리미어 러닝’(Premier Running)을 미래지향적 감성으로 업데이트한 제품이다. 과거 제품에서 창의적으로 영감을 얻어 유행에 민감한 현대 소비자들을 위해 재출시했다.

신제품 프리미어 2종은 기존 프리미어 러닝에 적용했던 DMX 폼, DMX 쉬어, 3D 울트라라이트 등 리복의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해 충격 흡수율을 향상시켰으며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어 펌프 파리스는 발뒤꿈치 부분에 펌프 기술을 결합해 발목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였다.

나아가 기존 프리미어 러닝의 매력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절제된 세련미를 더해 남녀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실루엣과 베이직한 상단부 컬러, 측면의 산뜻하고 비비드한 컬러 라인으로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데일리 패션룩은 물론 스포티룩까지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리복의 대표 러닝화를 업데이트해서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어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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