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배우 김성령.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53)이 충격적인 식단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메뉴 만두 두 개, 망고 한 개~ 전 발사믹 식초 좋아해요. 만두도 간장 대신 발사믹 식초 뿌려서~”라는 글과 함께 만두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발사믹 식초를 뿌린 만두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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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배우 이하늬는 “언제나 알흠다우신 슨배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우와…저는 만두 한 봉지가 저녁인걸요…두 개라니ㅠㅠ”, “언니…지금 저게 저녁…이라고여????”, “ㅠㅠ만두를 두 개만 먹어야되는 거였네요”, “대박, 저렇게 먹어야 몸매 유지하나봐. 요즘 자꾸 먹고 싶어 클나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0월 방송 예정인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 생존하는 전사 양성 프로젝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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