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우현이 자신의 속옷 브랜드를 자랑하기 위해 바지를 풀어헤쳤다.

모델 김우현은 "우직 언더웨어는 면부터 밴드까지 전부 자체 제작입니다. 제가 제 돈 투자해서 시작하는 브랜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현은 혀를 빼꼼 내민 채 몸매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 단추를 풀어 속옷 하의를 드러낸 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착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현이 찐", "여자 속옷 계획은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년 맥심 7월 호 표지모델로 인기몰이를 한 김우현은 맥심 미국 모델 선발 국제 대회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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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