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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출처|지수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YG 미모갑’ ‘실물깡패’라는 별명을 가진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고혹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헤이(hey)’라는 제목으로 신비스러움이 넘치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지수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머리를 쓸어 넘기며 카메라를 그윽히 바라보고 있다.

얼굴의 일부만 빛이 비쳐들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수
블랙핑크 지수. 출처|지수SNS

또 다른 사진은 커다란 레터링 타투가 그려진 어깨선이 드러나는 옆모습으로 검정 매니큐어를 칠한 손으로 턱끝을 들어올려 그윽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혹적 신비로움이 넘치는 사진에 팬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같은 팀 멤버인 로제도 “…핫”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팬들은 “세상에” “신이세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발매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33위에 올라 K팝 걸그룹 최초,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도 발매 43일만인 지난 8일 조회수 4억뷰를 넘어서며 역대 K팝 MV 사상 최단 시간 내 4억뷰를 돌파한 MV로 랭크됐다.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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