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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남편이 개업한 헬스장. 출처|성은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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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성은채. 출처|성은채 SNS 캡처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중국 재력가 남편이 플렉스(Flex·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하는 것)한 일화를 전했다.

9일 성은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에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개업식 함”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성은채는 “코로나19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아들) 걸어다닐 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몰라요.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시국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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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남편이 개업한 헬스장. 출처|성은채 SNS 캡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은채 남편이 운영하는 헬스장의 개업식이 담겼다. 넓은 헬스장에 최신식 기구들을 배경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폭죽을 터트리며 개업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코미디언 성은채는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18년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부동산 건설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성은채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 남편과의 호화로운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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