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가수 윤보미.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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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보미. 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은 22일 공개된 8월호 화보에서 윤보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함께 자유분방한 컨셉트의 보랏빛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사진 속에서 윤보미는 글로시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윤보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대해 “팬분들도 제 민낯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예전엔 어떻게 메이크업을 할 지 몰라서 잘 안했는데, 유튜브 컨텐츠를 촬영할 땐 숍의 도움 없이 저 혼자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조금씩 스킬이 늘어나더라”면서 “이제는 평소에 핑크나 코럴 아이섀도로 은은하게 블렌딩도 하는 편이다. 주변에서 요즘 메이크업이 진해졌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보미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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