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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는 170cm의 큰 키와 호리병 몸매에 스포츠웨어 풍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록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지만 카메라를 관중삼아 입맞춤과 윙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임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스파링을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게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샀다. 로드웍과 위빙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여유가 넘쳤다. 임지우는 “로드걸 3년이면 잽 정도는 날릴 수 있다. 격투기는 종합스포츠이기 때문에 여성 건강에도 최고다. 많은 여성들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라며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부터 케이지에 오른 임지우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팬 친화적인 매너로 인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6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임지우는 격투기는 물론 여행, 요리, 패션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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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