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도전 황석정 "없는 엉덩이 만드는 중, 몸만들기 선정적인 거 아냐"
    • 입력2020-07-10 11:32
    • 수정2020-07-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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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 출처|양치승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나이 50세에 ‘머슬퀸’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석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황석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SPOFIT)’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올해 초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를 만나 “체육관에 놀러 가겠다”고 약속한 뒤 한달여만에 그 약속을 지켰다고.

이후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던 ‘마흔파이브’ 멤버들 개그맨 김원효, 허경환, 김지호, 박영진이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응원을 가게 됐고, 자연스럽게 직접 대회에 참가할 결심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성훈, ‘마흔파이브’ 등 운동 메이트들이 응원을 해줬다며 대회를 앞두고 엉덩이 운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몸이라는 게 유전이지 않나. 아버지가 엉덩이가 아예 없으셨고 저도 평생 엉덩이가 있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런 황석정이 출전한 종목은 비키니.

황석정은 “비키니 종목은 엉덩이를 엄청나게 강조하더라. 없던 엉덩이를 만들려니 힘들었다.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석정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다. (몸만들기가) 자기 몸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디자인하고, 패션화하는 일이고, 선정적인 게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대회 참가 취지를 밝혔다.

한편 황석정이 출전하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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