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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윤시윤이 ‘트레인’ 전작 ‘번외수사’에 출연한 차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트레인’의 전작으로는 차태현 주연의 ‘번외수사’가 방송됐다. ‘1박 2일’로 친분을 쌓은 윤시윤이 ‘트레인’으로 배턴을 이어 받는 것.

이날 윤시윤은 “태현이 형이 고맙게도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해줬다. 본인이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과에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는거 같더라. 너무 고맙고 뭉클하다.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 작품의 감정선이 쉽지 않지만 내가 이런 작품에 끌리는거 같다. 실제로도 진지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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