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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은지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성공 인증 사진을 올렸다. 출처|박은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폭풍 다이어트를 인증했다.

5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레몬 디톡스 일주일?! 해서 대략 3㎏ 안 되게 뺐네요.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56까지 가즈아. 내일은 광고 촬영 끝나고 치팅데이... 벌써 메뉴 고르는 중”이라는 글을 적고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에는 58.8㎏, 다른 사진에는 61㎏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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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약 3㎏ 정도 감량에 성공한 박은지에게 누리꾼들은 “어머 은지씨, 48㎏ 같아요” “몸무게보다 훨씬 날씬해 보여요”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고, 2012년 2월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4월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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