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태주 63챌린지
가수 나태주가 63챌린지에 도전했다. 제공| 롯데푸드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태권트롯맨 나태주가 파스퇴르 유튜브에서 ‘63℃ 챌린지’에 도전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튜브 채널에 트로트스타 나태주가 ‘63℃ 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63℃ 챌린지는 63℃로 30분간 살균하는 저온살균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한 각종 과제에 도전하는 영상이다.

나태주의 도전 종목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경력을 살린 63℃ 보틀캡 챌린지다. 6번 연속 발차기 후 3회 회전을 한 다음 발차기로 파스퇴르 우유병 뚜껑을 여는 것이다.

나태주의 챌린지는 5번째 63℃ 챌린지다. 파스퇴르는 3월부터 63℃ 챌린지 티저영상에 이어 1차로 60시간 동안 3만개의 도미노 쌓기, 2차 헤드스핀으로 멈추지 않고 63바퀴 돌기, 3차 6분 30초 안에 63개의 큐브 맞추기 영상을 공개했다.

4차 챌린지는 저온살균 파스퇴르 우유를 6300번 저어 아이스크림을 만들기로, 집콕놀이가 유행하면서 조회수 120만회를 넘기도 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63℃ 저온살균우유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챌린지를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며 “나태주의 챌린지 결과도 파스퇴르 유튜브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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