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출처|SB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방송 최초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모두 인정받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로망, 엄정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엄정화의 집은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며진 거실부터 싱그러운 꽃과 푸른 식물들이 자리한 테라스까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1

엄정화3

엄정화4

엄정화5

엄정화는 “이렇게 많은 남자가 집에 온 건 처음이다”라며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줬다.

한편 엄정화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럭셔리 빌라 클라인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한강뷰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주택으로 꼽힌다.

부동산 업체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클라인하우스 70평형은 매매가 35억, 전세가 25억원이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