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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여전사로 분장한 진유정.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의정부 | 이주상기자]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in 의정부’가 열렸다. 12개 기본 종목과 50여개 세부 종목을 통해 열띤 경연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끈 종목은 모노키니 분야였다.

지난해 피트니스스타에서 처음 론칭한 모노키니 부문은 여성의 탄탄한 라인은 물론 여성미와 더불어 모노키니에서 내뿜는 패션 감각을 심사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도 주요 심사기준이어서 많은 여성들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스맥심 출신 모델 백성혜는 이부문에서 다섯 차례난 그랑프리를 수상해 ‘모노키니 대통령’으로 불렸다. 이날도 후보들은 플레이보니 바니걸, 원더우먼, 타히티걸, 배틀그라운드의 전사, 예쁜 여의사, 선장 등으로 분장해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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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로 변신한 이지원.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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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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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걸로 변신한 양지선.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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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으로 변신한 유상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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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으로 변신한 임예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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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변신한 김윤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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