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배우 이윤지가 5일 둘째딸 소울의 50일 기념샷을 공개했다. 출처|이윤지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윤지가 생후 50일 맞이한 둘째딸 소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맏딸 라니가 직접 꾸몄다는 알록달록 귀여운 포토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지는 5일 “라니언니가만들어준 50일 포토존 #라니소울네”라는 글과 함께 등에 조그마한 천사날개가 붙은 우주복을 입은 둘째 딸 라니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색색 블록으로 만든 50이라는 숫자와 함께 꽃병, 생일을 축하하러 온 토끼인형 3마리가 놓여있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윤지는 앞서 지난 4월17일 둘째딸 소울을 출산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윤지는 둘째를 임신 후 지난해 가을 SBS‘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합류, 한의사 남편 정한울씨, 라니와 아기자기한 세 식구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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