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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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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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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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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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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수원| 이주상기자] 31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초 4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 달여간 지체돼 열리게 됐다.

대회의 오픈은 커머셜모델과 스포츠모델이 차지했다. 두 부문은 후보들의 근력 외에 퍼포몬스를 심사하는 것이 다른 종복들과 차이점이다. 스포츠모델은 후보들의 스포티한 패션감각을, 커머셜모델은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심사한다.

이날 후보들은 스포츠웨어 부문에서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펜싱, 농구, 골프, 럭비, 검도, 양궁, 스키 등 다양한 분야의 의상을 입고 그에 맞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양한 ‘끼’가 요구되는 피트니스의 추세에 맞춰 참가자들은 연예인을 능가하는 ‘끼’를 보여줘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파견된 매니저들의 눈독을 샀다.

한편 한국에 피트니스를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대회답게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수 십 여개의 미디어 매체는 물론 수많은 관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또한 커머셜모델, 스포츠모델, 피지크, 클래식, 비키니, 보디빌딩 등 50여 개의 세부종목에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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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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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정.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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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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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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