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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오른쪽)가 11일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제시카SNS

소녀시대 제시카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오른쪽)가 11일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제시카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한 ‘어머니날’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상당히 젊어 보이는 외모에 전체적으로 제시카와 분위기가 흡사한 그의 어머니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그의 어머니는 연한 핑크색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 제시카는 어깨가 넓게 드러난 하얀색 원피스에 진주 귀걸이를 한 모습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자라면서 나는 엄마가 (화장대에) 앉아 외출준비하는 것을 보는 걸 좋아했다. 나의 패션과 뷰티에 대한 엄마의 영향력은 우리가 여기서 같은 립스틱을 공유하는 방식처럼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언제나 나의 뷰티 아이콘일 것이다. ‘어머니날’ 축하해요. 엄마”라면서 글을 맺었다.

한국의 어버이날과 유사한 미국의 어머니날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로 지난 10일이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했고, 소녀시대는 이후 8인조로 재편됐다.

지난 2017년 티파니, 수영, 서현 등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지만 이후에도 소녀시대 멤버들 간에는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매니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티파니를 제외하고 윤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서현 등이 모여 단체샷을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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