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와이스 쯔위가 고향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쯔위는 지난 16일 트와이스 공식 SNS을 통해 "잘 먹었다. 제가 만든 거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쯔위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쯔위는 트와이스 콘서트가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뒤 휴가를 얻어 고향 대만으로 돌아갔지만, 대만 당국 방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만은 지난달 24일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했고,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14일을 권고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