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정해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김수현과 정해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각 1억 원을 쾌척했다.

2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김수현과 정해인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이웃들의 방역 물품, 의료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현과 정해인은 톱스타로서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의료진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7월 전역했으며 오는 6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복귀한다. 정해인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반의 반’을 통해 안방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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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박진업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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