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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카리브해는 비타민 같은 바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업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트 위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업튼은 화려한 볼륨은 물론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업튼은 “비타민 같은 카리브해를 즐겨요”며 중남미에 위치한 카리브해를 극찬하기도 했다.

62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업튼은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슈퍼스타 저스틴 벌랜더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와 22일 벌랜더의 생일을 맞아 다정하게 벌랜더와 껴안은 사진을 게시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업튼은 2017년 MBL 슈퍼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결혼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16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업튼은 천진한 용모와 더불어 E컵의 빼어난 볼륨감으로 전 세계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을 7년 연속 장식하며 세계최고의 모델로 인정받았다. 올해의 루키, 3회 커버모델 등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전 세계 모델 중 가장 많은 수입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주짓수 화이트 벨트를 획득해 화제를 일으킨 업튼은 자신이 직접 세운 피트니스 단체 ‘Strong4Me Fitness’를 통해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을 돌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업튼은 2018년에 남성잡지 맥심이 매년 선정하는 ‘맥심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케이트 업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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