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스타허브플러스 광역조감도
‘DMC 스타허브플러스’ 조감도. 제공|㈜계양이엔씨플러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고양 향동지구(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8-1블록에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가 공급된다.

㈜계양이엔씨플러스와 대신건설㈜이 시행하는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는 최소단위의 업무면적으로 잘게 쪼갠 기본형 공간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섹션으로 나눠 공급하는 오피스를 말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면적과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돼 업무공간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주변에는 주택 약 3만 8000여 가구와 각종 자족시설 등이 조성되는 창릉신도시가 추진 중이다. 또한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다.

교통여건도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개통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컨퍼런스룸, 다목적 미팅룸, 호텔식 라운지 및 로비, 폰부스, 힐링수면실 등을 제공하며, 향동천, 봉산, 망월산, 은행산 등 자연환경도 갖춰져있다.

분양 관계자는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의 입맛에 따라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고 단지 주변은 물론 오피스 시설 내에서도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어 홍보관 오픈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상당하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오피스 시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홍보관이 마련됐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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