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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비키니여신 홍유진이 최근 자신의 SNS에 매력 만점의 사진을 게시하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홍유진은 비키니를 비롯해서 이브닝드레스 등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홍유진은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베트남 대회’의 초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아시아에서 부쩍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유진은 지난해 4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요정 같은 얼굴, 36-23-36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단밖에 피트니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9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는 기어코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한국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고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부문에서는 4위를 차지하며 한국 피트니스의 실력을 세계에 알렸다.

최근에는 남성 잡지 맥스큐의 2019년 12월호 커버를 장식한데 이어 유튜브에 개인 채널인 ‘홍언니’를 론칭하며 더욱 살갑게 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홍유진은 “인스턴트 섭취률이 굉장히 높다. 하지만 그만큼 비만률도 높아지고 있고 비만환자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시간을 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체육관에 가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조금씩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트니스의 중요함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홍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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