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장소연, 60분 꽉 채운 절절한 연기…안방도 울었다
    • 입력2020-01-24 09:54
    • 수정2020-0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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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장소연이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3, 4회에서는 딸 이미진(최다인 분)을 찾아 나선 유지원(장소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지원은 딸의 핸드폰을 주웠다고 말하는 김태평(옥택연 분)과 마주했다. 태평이 핸드폰과 길에 떨어져 있는 케이크가 미진의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야기하자 이상함을 느낀 지원은 납치 공범으로 태평을 의심하며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이어 지원은 형사 서준영(이연희 분)과 함께 카페 CCTV, 핸드폰이 떨어져 있던 장소를 확인하며 딸의 행적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납치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 그녀는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이후 지원은 준영의 전화를 받고 급히 경찰서를 찾은 지원은 딸이 생매장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한 채 패닉에 빠진 것도 잠시, 이내 마음을 다잡은 그녀는 딸을 안심시키기 위해 통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수화기 너머 미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불안함을 느낀 지원은 급히 현장으로 향했고, 심폐소생술 중인 딸을 바라보며 애타게 이름을 부르는 지원의 절망 섞인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몰입감을 상승시켰다.

이날 장소연은 ‘역시 장소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60분을 꽉 채웠다. 특히 생매장 당한 딸을 안심시키기 위해 마음을 잡고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은 물론, 발견된 딸이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것을 보고 절규하는 장소연의 절절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유지원의 슬픔을 오롯이 전달하며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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