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오연서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오연서가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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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그린 컬러의 니트에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에 베이직한 루즈핏 상의를 매치한 특유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 역할로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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