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피겨퀸' 김연아가 영원한 피겨퀸의 품격을 뽐냈다.


지난 18일 피겨 레전드 김연아가 강원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 웰니스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GNO)' 행사에 참석해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김연아는 바이올렛 컬러의 스웻셔츠와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레깅스 자태를 선보였다.우아한 비주얼과 밝은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명상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피겨 퀸의 품격이 느껴진다.


한편, 2016년 뉴발란스의 우먼스 모델로 활동했던 김연아는 2020년 우먼스 전속모델로 재계약을 채결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