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공연사진 01
옹알스. 제공|옹알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퍼포디언(퍼포먼스+코미디언)팀 옹알스가 가족 공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옹알스’는 아기들의 눈에 들어온 장난감들을 재해석해 저글링, 마임, 비트박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퍼포먼스 코미디’ 공연이다. 지난해 11월 21일 개막 이후 예매자 리뷰 만점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옹알스는 지난 2019년 5월 배우 차인표가 감독을 맡아 제작한 옹알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이뿐만 아니라 언어의 장벽까지 뛰어넘은 옹알스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개최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평점 5점 만점인 별 5개를 받아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3년엔 상파울루, 웨이하이, 북경, 천진, 시드니 초청공연 등 전 세계에서 인기와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7년엔 한국 코미디 공연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장기 공연을 펼쳐 한국 코미디를 대표했다. 지난 201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이후 2년 연속 최고평점 5점 달성,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참여 후 3년 연속 초청 및 디렉터스 초이스 상 수상,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 수상 등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가대표 코미디 팀으로 자리 잡았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까지 7명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각종 수상 및 공연 기록을 세우며 국가대표 퍼포디언 팀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약 12년 동안 22개국 47개 도시를 투어한 옹알스는 대학로로 돌아와 1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팀워크로 더욱 완성도 높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전 세계를 웃기고 대학로로 돌아온 옹알스는 설 연휴에도 오는 24일만 쉬고 25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오는 2월 16일까지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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