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이지애가 3년 연속 ‘서울영상광고제’ MC로 발탁됐다.

200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광고 포털인 TVCF(www.tvcf.co.kr, 운영사: ㈜애드크림)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로, 가장 공정하고 대중적인 권위있는 광고제이다.

특히, ‘객관적인 시선, 까다로운 심사’ 라는 슬로건 아래 광고인들만의 시선이 아닌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영상광고축제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방송인 이지애는 지난 ‘제 15회 서울영상광고제’와 ‘제 16회 서울영상광고제’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진행을 맡아 3년 연속 MC로 함께한다. 각종 토크쇼와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시상식, 쇼케이스 등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여온 이지애가 다시 한번 ‘서울영상광고제’를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지애가 MC를 맡는 ‘제 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은 오늘(7일) 5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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