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성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엔플라잉이 새 멤버 서동성을 충원했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며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에 데뷔해 올해 6년차 밴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옥탑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동성은 허니스트 출신으로 올해부터 함께하게 됐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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