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가수 태진아가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태진아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 깜짝 출연해 ‘김선달’을 열창하고, 그룹 아스트로와 ‘진진자라’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김선달’은 작사와 작곡 모두 이루가 맡은 곡이며, ‘진진자라’는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한 노래다.

태진아는 그동안 가수 비와 ‘라송’, 제시와 ‘삐빠빠룰라’, 강남과 ‘장지기장’, 마야와 ‘사랑은 돈보다 좋다’등 많은 후배들과 합동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처럼 지치지 않는 태진아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팬들은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태진아, 이루 부자는 속옷과 치킨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팬들은 2020년 태진아의 새로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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