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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2019 슈퍼탤런트 레이디 오브 더 월드’가 열린다. ‘2019 슈퍼탤런트 레이디 오브 더 월드’는 세계적인 모델, 미인대회 출신의 알파우먼, 엣지녀, 커리어우먼, 인플루언서가 참가하는 대회로 28~45세의 글로벌 소비주체가 그 대상이다. 13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모토로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미녀들과 함께 전 세계 스마트 도시를 선도하는 구로구의 콘텐츠를 패션과 융합한 통합 TTL방식으로 제작한다. 이어 13일에는 부산으로 내려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서순남과의 콜라보로 슈퍼탤런트 레이디 패션 위크를, 14일에는 대한민국 패션 거리의 오리진으로 잘 알려진 부산 광복동에서 불빛 축제 패션 위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동간 시스타 리조트에서 ‘2019 슈퍼탤런트 레이디 오브 더 월드’최종 결선을 치른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2019 슈퍼탤런트 아트엔터 키즈 패션위크’도 개최한다. 3~13세 남·여 키즈모델이 참가하는 키즈 패션위크는 유효숙 디자이너가 드레스를 협찬할 것으로 알려졌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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