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무릎 부상 이후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골든차일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지난해 12월 무릎 부상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주찬은 "무릎 부상을 당한 후 현재 1년째 재활을 꾸준히 하고 있다. 무리 없이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주셨는데, 걱정 안 해도 될 만큼 이 한 몸을 불사르며 무대에 임하겠다"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주찬은 "오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다. 일어나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하며 새 앨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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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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