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 제공|대원미디어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실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서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을 개막했다.

쥬라기에 이어지는 공룡 시대인 ‘백악기’를 테마로 한 체험형 전시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은 대원미디어가 주최하고 우리공간연구소 주관해 지난 16일 개막했다. 육식 공룡의 대명사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르스를 비롯해 스피노사우르스 등 실제 백악기 시대에 활동했던 공룡들을 생생히 만나볼 수 있다.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은 △화석들을 만날 수 있는 ‘백악기 박물관’ △신비한 문을 지나 백악기로 들어설 수 있는 ‘비밀의 숲’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약탈자의 정글’ △공룡 세상의 어두운 밤을 연출한 ‘환상의 밤’ △티라노사우루스와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다이노 라이더’ △고생물학자가 되어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볼 수 있는 ‘화석발굴 체험’ △공룡 풍선과 딱지 만들기, 공룡알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이노 워크샵’ △움직이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는 ‘랩터 쇼’ 등으로 구성됐다.

팝콘D스퀘어는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에 맞춰 공룡 로봇이 등장하는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과 ‘조이드 와일드’ 등 공룡 관련 콘텐츠와 공룡 테마 카페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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