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탑이 연예계 복귀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최근 탑은 자신의 SNS에 동물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 한 누리꾼은 “자숙이라 해라, 인스타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탑SNS

이에 탑은 대댓글로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며 다수의 동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댓글이 화제되자 부담을 느낀 탓인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이후 의무경찰에서 복무하다 자격이 박탈돼 지난해부터는 용산공예관에서 대체복무를 시작, 지난 7월 소집해제됐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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