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구혜선이 다시금 SNS 열일 행보를 보였다.

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자신이 집필한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들어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구혜선은 앞서 이날도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가요”라는 글로 자신의 스케줄을 알린 바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오늘도 신난다”, “시원해”, “메롱” 등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최근 안재현과 SNS 폭로전으로 진흙탕 싸움을 벌인 후 이혼 소송까지 이어졌지만, 그에 비해 밝은 근황을 전하면서 연일 이목을 끌고 있는 구혜선이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신곡 ‘죽어야만 하는 가요’ 음원, 전시회, 책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안재현과 불화를 알리면서 잠정 은퇴까지 선언한 바 있으나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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