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김재영, 동생 죽음에 의문 품기 시작…오민석, 조윤희에 청혼[SS리뷰]
    • 입력2019-10-07 06:50
    • 수정2019-10-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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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1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김재영이 동생 진호은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구준휘(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겸(진호은 분)은 물에 빠진 김청아(설인아 분)를 구하다 죽은 의인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홍유라(나영희 분)는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안 잊겠다. 준겸이 오래 기억하겠다”고 말했지만 “따님과 가끔 만날 거다. 그래야 오래 기억할 테니까”라며 괘씸한 마음을 놓지 못했다.

동생 구준겸의 장례식장을 찾은 형 구준휘(김재영 분)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만 남기고 떠난 동생의 영정사진을 보고선 눈물을 흘렸다. 구준휘는 동생의 부검을 하지 않은 것과 여자친구가 있었단 사실에 의아해 했다.

김청아 역시 문상을 하러 장례식장을 왔고, 홍화영(박해미 분)은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우리 준겸이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라며 “너도 죽어라”라고 말하며 머리채를 잡았다. 이어 홍화영은 김청아에게 물을 뿌리고 사죄를 요구하는 등 가혹한 행동들을 했지만 죄책감을 느낀 김청아는 시키는대로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죄했다.

홍화영과 달리 홍유라는 아들이 뺑소니사고로 인한 죄책감에 자살한 것이 아니란 사실에 안도했다. 홍유라는 김청아를 불러 “우리 아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달라. 고작 이렇게 쓰이려고 우리 준겸이가 세상에 온 건 아닌데, 내 아들 목숨이 아까워서 그런다. 뭐든 도와줄테니 네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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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우(오민석 분)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식사 자리를 준비했다. 도진우는 김설아가 마음에 들었고, “어차피 사람 보고 결혼하는거 아니면 나랑 결혼합시다”라고 청혼했다. 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그가 인터마켓 회장 아들이자 죽은 구준겸과 사촌이란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김설아는 김청아에게 “차라리 너도 죽지 그랬냐”며 “너 때문에 망했다. 어떻게 온 기회인데, 내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네가 다 인생 망쳤다”며 원망했다.

시간이 흐르고 유학생활을 하던 구준휘는 죽기 전 동생 구준겸이 보낸 편지를 받게 됐다. 편지에는 김청아와 보낸 마지막 하루의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보고 구준휘는 구준겸이 사고사가 아니란 확신이 들었다.

과연 구준휘가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다음회 예고 영상에서는 성인이 된 뒤 다시 재회한 구준휘와 김청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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