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부터 조병규까지, 하반기 안방 점령할 '캐슬의 아이들'[SS드라마]
    • 입력2019-09-24 07:12
    • 수정2019-09-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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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조병규 김보라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잘 자란 ‘캐슬의 아이들’이 하반기 안방을 책임진다.

올해 최고 화제작을 꼽으라면 단연 JTBC 드라마 ‘SKY캐슬’을 들 수 있다. ‘SKY캐슬’은 20% 시청률을 돌파하고,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낳았다. 극중 염정아, 김서형, 오나라 등 배우들의 활약도 빛났지만 자녀 역을 맡은 20대 배우들을 대거 발견할 수 있었다.

‘SKY캐슬’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제대로 알린 배우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하반기 안방에서 제대로 펼칠 전망이다. 먼저 ‘SKY캐슬’의 가장 큰 발견으로 꼽히는 김혜윤이 첫 주연작으로 안방 시청자와 만난다.

김혜윤은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자 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루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 ‘SKY캐슬’ 속 똑 부러지고 야망 있는 캐릭터 예서와 달리 또 다른 주체적인 캐릭터로, 로운과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도 예고되고 있다.

또 다른 수혜자 조병규도 차근차근히 성장하고 있다. 종영 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아스달 연대기’ 등을 통해 ‘열일’한 조병규는 최근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도 출연하며 호감 이미지를 다졌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SBS ‘스토브리그’에선 지상파 첫 주연까지 꿰차게 됐다. 조병규는 가구업체 회장 손자이자 낙하산으로 프로야구 꼴찌팀에 들어간 한채희 역을 맡아 남궁민, 박은빈 등과 호흡을 맞춘다.

조병규와 공개 열애 중인 김보라도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김보라는 ‘SKY캐슬’에서 예서의 라이벌이자 극의 비밀을 쥐고 있는 혜나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역 출신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과 인형 같은 외모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던 김보라는 채널A 새 드라마 ‘터치’의 여자 주인공을 맡는데, 주상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에도 기대가 높다.

김동희 박유나
배우 김동희(왼쪽), 박유나. 사진 | 강영조·김도훈기자 kanjo@sportsseoul.com

이들과 함께했던 박유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만월(아이유 분)과 악연이었던 송화공주, 찬성(여진구 분)의 전 여자친구 이미라 역을 맡아 1인 2역을 해내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김동희 역시 최근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연 중 한 명으로 확정돼 박서준과 대척점을 이루는 인물을 연기하며 성장을 입증했다.

‘SKY캐슬’ 아이들의 성장에 방송가도 반기고 있다. 20대 배우의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라는 점이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연기력도 입증된 배우들인 만큼 해낼 수 있는 역할 스펙트럼이 넓다. 다만 이들이 새 작품을 통해 ‘SKY캐슬’의 벽을 넘어 주연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힐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고 내다봤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박진업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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