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재단, 파이프오르간 콩쿠르 창설
    • 입력2019-09-18 14:06
    • 수정2019-09-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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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광 오자경 가스트
김선광 롯데콘서트홀 대표(왼쪽부터), 오자경(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 아르비드 가스트(오르가니스트). 제공|롯데문화재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국내에 첫 파이프오르간 콩쿠르가 생긴다.

롯데콘서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문화재단은 2020년 9월 19일~26일 ‘제1회 한국국제오르간 콩쿠르’를 개최한다. 롯데콘서트홀은 국내 최초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용홀이다. 롯데콘서트홀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의 파이프 오르간을 제작한 리거사에 의뢰해 총 25억원을 들여 제작했다. 롯데콘서트홀 개관공연 연주곡인 생상스의 ‘오르간 교향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이프 오르간 곡을 연주함으로써 국내 클래식 연주곡 레퍼토리를 다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문화재단은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를 창설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고취시키겠다는 포부다.

오르간 콩쿠르 참가 자격은 1988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2020년 4월 30일까지 서류 접수, 6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를 거쳐, 9월 22일 본선 1차, 9월 23일 본선 2차 경연순으로 진행된다. 9월 25일 결선이 열리며, 9월 26일 시상 및 갈라 콘서트로 마무리된다.

콩쿠르 1위 수상자에게는 8000달러의 상금과 향후 2년간 롯데콘서트홀의 기획공연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2위 수상자에게는 5000달러(오르간 제작사 리거사 후원), 3위 수상자에게는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현대음악 연주와 해석에 있어 탁월한 실력을 보인 참가자에게 작곡가 박영희의 이름을 딴 ‘박영희 특별상’을 수여한다.

2020년 제 1회 한국 국제 오르간 콩쿠르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장 오자경(한국), 미셸 부바르(프랑스), 아르비드 가스트(독일), 나오미 마추이(일본), 신동일(한국), 데이비드 티터링톤(영국)이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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