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배우 박서준이 '삼시세끼-산촌편'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의 정식 멤버 윤세아 박소담 염정아 그리고 마지막 게스트인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인증사진이 공개된 이후 제작진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서준이 '삼시세끼-산촌편'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서준이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어떠한 케미를 뽐내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2018년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윤식당'에 출연해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세 여배우가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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