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독일과 일본 혼혈 소녀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최근 25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쿠라 키르시(13)라는 소녀는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다가 크게 주목받았다.


사쿠라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그는 '기적의 소녀'라고도 불리며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쿠라는 일본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현재 부모님의 일로 스위스에서 공부 중인 사쿠라는 매년 여름 일본을 찾고 있다.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쿠라는 또 패션 페스티벌 'TGC teen 2019 Summer' 무대에 서며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나이에 비해 성숙된 미모를 보여주는 사쿠라는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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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쿠라 키르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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