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백종원이 롱피자집 사장을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이 기본기 탄탄한 롱피자집 형제에 관해 "말투 들어봤느냐. 형이 오해사기 딱 좋지 않느냐. 처음 봤을 때 형 말투를 보고 올 것이 왔구나했는데. 완벽한 프로의 모습이었다. 주방에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보인다. 군더더기 없다"고 칭찬했다.


이어 "할머니 단골이 있어? 먹으면서 피자가 느끼하지 않더라. 맛있지는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피자집"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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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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