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1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인 CEO 에반 스피겔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스피겔은 미란다 커의 배에 손을 올려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임신 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 미란다 커이지만, 이전보다 눈에 띄게 배가 불러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을 얻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 스피겔과 재혼했고, 지난해 5월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트를 출산했다. 이제 세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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