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_OCN 미스터 기간제 캡쳐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이준영이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준영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한 캐릭터 유범진(이준영)을 통해 숨이 멎을듯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5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이준영은 학교 행정실장의 죽음으로 서로 분열된 천명고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준영(유범진)은 강압적인 모습으로 4인방을 경고하며 분노했으며, 이전 모습과는 다르게 김명지(나예리)를 협박하고 경고하는 모습에서 냉소적인 말투와 눈빛연기를 통해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드라마 출연과 동시에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 등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가수로서 일본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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