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특수부위’로 소비자 입맛 공략
    • 입력2019-08-12 16:20
    • 수정2019-08-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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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 텍사스 데 브라질 Pork 토마호크
썬앳푸드가 선보인 ‘텍사스 데 브라질 Pork 토마호크’. 제공 | 썬앳푸드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닭껍질, 수구레, 돼지꼬리 등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의 ‘특수부위’가 외식업계의 ‘핫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고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특수부위에 대한 희소성과 호기심,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입맛 등이 맞물리면서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닭의 특수부위는 ‘닭껍질’이 평정했다. KFC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닭껍질튀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판매하게 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치킨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돼지꼬리를 구이로 선보이고 있는 곳도 있어 화제다. 서울 공덕동의 ‘용마루굴다리껍데기’에서는 매일 한정 물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돼지꼬리 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돼지고기 전문점 ‘신도세기’는 양념에 버무린 돼지꼬리구이를 판매한다. 한 마리에 100~130그램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 확보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돼지꼬리는 기존 돼지고기집이나 부속고기집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브라질 슈하스코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올 초 한정 출시했던 ‘포크(Pork) 토마호크’를 정식 메뉴로 재출시했다.

‘Pork 토마호크’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등심과 등갈비 부위를 활용해 뼈가 고기에 붙어 있는 본인(Bone-in) 스테이크의 형태로 일반적으로는 소고기로 즐기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출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이 메뉴는 100% 참숯에 슈하스코 방식으로 구워내 기름기는 적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최근 Pork 토마호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입맛이 다양해짐에 따라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 희소성 있는 메뉴들의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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