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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부상 복귀를 앞둔 양의지(NC)가 퓨처스 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장현식과 노진혁도 재활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양의지는 지난 11일 문경에서 열린 상무와 퓨처스 리그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양의지는 열심히 재활한 결과 실전 출격이 가능한 몸상태가 됐고, 이번주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된 장현식도 11일 마운드에서 하프 피칭을 실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팔꿈치 보강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허벅지 부상을 당한 노진혁은 통증 감소를 위한 물리치료 및 근 이완요법을 실시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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