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열애설, 오정연 저격과 우주안 반박으로 논란ing[전문]
    • 입력2019-08-03 07:12
    • 수정2019-08-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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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오정연의 저격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주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 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 분들께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면서 “그날 저에게 ‘누구냐’고 물으시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물어보셨고 다그치셔서 ‘저는 만난지 몇주되지 않았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 당시 저에게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지금 님께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처럼, 제가 혹시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되었을까봐”라며 “님께서 저에게는 분명히 그때 당시가 4월이었고, 저에게 작년까지 만난사이라고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진행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은 분위기라 그저 뭔가 못하신 말씀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하며 나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안은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라서 짧지만 모든 대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안 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많이 받아 괴롭습니다. 지금까지 님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 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 라는 누명을 써야 할까요”라며 “제발 저에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2일 오후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반년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된다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더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면서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고 적었다.

그는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 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공개했다.

오정연은 해당 글에서 직접적으로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을 언급하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과 함께 ‘실검에 떠 있는 두 당사자들’이라고 표현했다. 또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타에 대한 팬심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일 우주안이 SNS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삭제하는 해프닝으로 시작된 열애설은 강타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측과 우주안이 서로 다른 뉘앙스의 입장으로 논란이 가중됐다. 그러나 2일 강타와 우주안이 직접 열애설을 언급하며 일단락되는 듯 보였지만 오정연이 또 다시 폭로성 글을 남기며 논란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이하 우주안 입장 전문

빠른 해명을 해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아서 저는 소속사가 없어서 기사 내줄 분들이 없어서 인스타쪽으로만 해명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어떤 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분들께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님께서 지목하신 그날을 압니다
그 날 애니매이션을 방에서 시청중 이었는데 누군가 모자를 쓰고 들어 오셔서 바로 저에게 ‘누구냐’고 물으시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물어보셨고 다그치셔서 ‘저는 만난지 몇주되지 않았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때 당시 저에게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지금 님께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처럼, 제가 혹시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되었을까봐
님께서 저에게는 분명히 그때 당시가 4월이었고, 저에게 작년까지 만난사이라고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신 것 같은 분위기라 그저 뭔가 못하신 말씀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며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분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이야기는 두분께서 나누셨고 두분의 대화내용은 제가 듣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주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라서 짧지만 모든 대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안 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많이 받아 괴롭습니다
지금까지 님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 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 라는 누명을 써야 할까요..
오늘에서야 저는 오히려 님께서는 저의 존재를 아셨던 것 같고 이름과 얼굴을 아실 정도면 차라리 저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면 따로 당시 알려 주시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충분히 얘기하실 수 있는 시간이 있으셨을텐데..
제발 저에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주세요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 같고 힘든일 일 것입니다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저도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 마음을 아신다면 제게 분노를 저에게 표출하지 말아주세요
화가 나시더라도 분명하게 그 분노는 저의 몫이 아닐테니까요.. 저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 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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