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금화 작가로 유명한 김일태 화백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금화 작가' 김일태 화백의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가수 남진을 비롯한 배우 유동근, 김수미, 배연정, 진미령 등 다수 연예인이 전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세계 최초로 금을 이용한 그림 기법을 선보인 김 화백은 지난달 마카오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단독 전시회를 오픈하기도 했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톱 스타 마돈나, 샤론 스톤 등이 그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