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64' 나종덕 올스타 선발 두고 설왕설래
    • 입력2019-07-11 15:38
    • 수정2019-07-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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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 나종덕, 하~ 덥네!
롯데 나종덕이 16일 사직 LG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있다. 2019.05.16. 사직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2019시즌 KBO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감독 추천으로 합류한 나종덕(롯데)의 올스타 선발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4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SK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김강민(SK), 조쉬 린드블럼, 이영하, 박세혁, 류지혁(이상 두산), 이학주(삼성), 장시환, 나종덕, 민병헌(이상 롯데), 티아고 알칸타라, 이대은, 정성곤(이상 KT)가 선정됐고, 나눔 올스타 수장을 맡은 한화 한용덕 감독은 최재훈, 정은원, 제라드 호잉(이상 한화), 김상수, 에릭 요키시, 제리 샌즈(이상 키움), 문경찬, 하준영, 박찬호(이상 KIA), 유강남(LG), 드류 루친스키, 원종현(이상 NC)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감독 추천 선수 중 해외유턴파 이대은과 이학주는 KBO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올스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감독 추천선수 명단 중 눈에 띄는 선수는 나종덕이다. 나종덕은 SK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 소속 감독 추천 선수 12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에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선 나종덕의 올스타 선정 자격을 두고 두고 논쟁이 일어났다. 프로 3년차를 맞이한 나종덕은 올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4를 기록 중이다. 낮은 타율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노출하며 비판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아무리 감독 추천이라고 해도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나종덕을 올스타로 뽑은 건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올스타전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인만큼 큰 문제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나종덕이 올스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개인적으로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찾아볼 수 있다. 이미 명단이 확정된 만큼 번복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당분간 나종덕의 발탁을 두고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9시즌 베스트12와 감독 추천선수들을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LG로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LG의 뒤를 이어 SK가 7명, 두산과 키움이 각각 6명, 삼성, KT, NC가 4명 그리고 롯데, 한화, KIA가 각각 3명씩 선정됐다. 특히 팬투표에서 올스타 베스트에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롯데, KIA, 한화는 감독 추천으로 3명씩 나서게 됐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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