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중국 배우 유역비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역비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아름다운 곳. 주얼리 탄생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한 명품 브랜드의 이벤트 참석 차 모나코를 찾은 모습이다. 아름다운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은 유역비는 청순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긴 웨이브 머리와 우아한 분위기로 여신 포스를 풍겼다.





한편 유역비는 5개 대륙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역에 낙점됐다. '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위해 남장을 하고 입영하는 뮬란이 위험으로부터 황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니키 카로 감독. 2020년 3월 27일 개봉.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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