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 로하가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댄스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이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안무 습득력이 가장 빠른 멤버로 로하를 뽑은 네이처 멤버들은 "로하는 댄스 천재다. 웬만한 K팝 랜덤댄스는 혼자 하드캐리한다"고 전했다.

이에 로하는 "5살 때부터 춤을 췄다. 보다 보면 어느새 다 외워져있더라"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이처는 10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음원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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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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