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타히티 출신 민재가 육감적인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민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풀파티 #타히티민재. 렛츠 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비키니를 입은 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새하얀 피부,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민재는 지난해 11월 카키색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 독보적인 보디라인과 굴욕 없는 민낯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민재를 비롯해 미소, 지수, 아리, 제리가 속한 타히티는 지난해 7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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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민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