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가족과 여름 휴가를 보냈다.


호날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나의 사랑(Amore mio)'이라는 문구와 함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해변이 보이는 풀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시즌을 마친 호날두는 현재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는 내달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이날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간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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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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